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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의 감동 효도 여행 & 이주승의 특별한 추억 선물

틈새일기 2025. 5. 9. 20:25

나 혼자 산다 키, 엄마와의 특별한 일본 효도 여행

 

나 혼자 산다 키는 공연을 위해 일본을 찾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효도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정형화된 호텔 대신 일본 전통 다다미 방과 온천이 있는 료칸을 숙소로 정해 어머니에게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선물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와 어머니는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특히 아침에 펼쳐진 숙소 주변의 절경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는 관동 지역의 유명한 장어덮밥 맛집으로 어머니를 안내했습니다. 현지인들도 줄 서는 맛집에서 는 직접 와사비를 갈아 어머니께 드리는 등 자상한 아들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식에 감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역시 어머니의 모습에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어머니 맞춤형 효도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적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있는 화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소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는 는 어머니를 위해 흔쾌히 카메라 앞에 섰고, '어머님들은 배경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어머니의 취향에 맞는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함께 만든 이 소중한 추억은 앞으로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주승, 엄마와 친구들의 특별한 군산 추억 여행

한편, 배우 이주승은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분들을 모시고 군산으로 특별한 효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경암동 철길마을에서의 교복 체험이었는데요. 70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철길마을에서 세 분의 어머니들은 옛날 교복을 입고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서로의 모습을 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어머니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이주승 씨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어머니들은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교복을 입고 철길을 걷는 어머니들의 모습은 마치 학창 시절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아들 덕분에 다시 입어본 교복은 단순한 옷을 넘어, 그 시절의 추억과 감정을 되살리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잊고 지냈던 소녀 시절을 엿볼 수 있었고, 어머니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전현무, 현실적인 엄마와의 전화 통화

 

나 혼자 산다 키와 이주승의 감동적인 효도 여행과는 대조적으로, 전현무는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에서 '밀가루 음식 먹지 마라', '당뇨 조심해라' 등의 현실적인 잔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잔소리 속에는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담겨있겠죠. 효도의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영상주소 : youtube.com/watch?v=X2Yu47z6K2Q
사진출처 :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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