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7일, 가요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민(본명 이민영)이 오랜 연인과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린 것인데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7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미쓰에이 민 결혼식은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 속에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뜨거웠던 결혼식 현장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들여다볼까요?동화 같은 야외 결혼식, 그리고 흥이 넘친 신부민은 서울 모처에서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동화 같은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걷는 민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신부의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훤칠한 키에 배우 같은 비주얼의 훈남 사업가 신랑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